칸나비디올 cbd 오일 구매 및 통관 정리

펜벤다졸 성분 강아지 구충제와 함께 역시 조티펜스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cbd 오일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현재  cbd오일은 통관이 랜덤인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적으로 세관방침은 통관불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미쳐 걸러내지 못하고 통관이 되는 경우도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종자, 뿌리, 성숙한 대마줄기에서 추출한 cbd오일은 마약류가 아니지만 

세관에서는 cbd오일을 일단 마약류로 보고 마약이 아니라는 증명서 같은것을 제출하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데 사실상 개인이 해외 직구하면서 제조업체 등에 그런 증명서를 받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고로 통관 안하겠다는 방침이죠

 

라쿠텐 글로벌 사이트에서 cbd oil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제품이 나오며

성숙한 대마줄기에서 추출한 환각성분 없는 제품들로 한국으로 직배송도 가능합니다

세관이 이것을 마약으로 분류한다면 일본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배송하는것과 같은 이치인데..

통관을 막고 개인소비자에게 마약류가 아닌 구체적은 증명서류를 제출하라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cbd오일에 대한 정확한 규정 및 지침이 하루빨리 확립되어야 할것으로 보이며

현재 대체품으로 햄프씨드 오일이나 mct 코코넛 오일 등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오일의 경우 미국 아마존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식품의 경우 미국발 배송이라도 일반통관 품목이기에 150달러 까지만 면세가 가능하며

개인당 자가사용목적으로 6병까지만 통관이 가능한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